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에서 멕시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3대 타코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 943회에서 소개된 이 맛집들은 각기 다른 매력과 특별한 조리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실제 3대맛집의 위치와 타코맛집 별 방문객의 리뷰, 영업시간 등을 준비했습니다.
1, 멕시칼리(Mexicali)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멕시칼리는 멕시코 멕시칼리 지역의 정통 타코 맛을 재현한 곳입니다. 매일 아침 직접 또르띠아와 살사 등 모든 재료를 손수 준비해 신선한 타코를 제공합니다. 메인 홀과 청소년 이상만 이용 가능한 파티오 공간이 있어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되어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죠. 영업시가은 월요일 ~ 일요일까지 오전 11시 30분에 오픈하여 밤 10시에 문을 닫습니다. 마지막 주문은 밤 9시 50분입니다. 정통 멕시칸 타코의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정통 타코의 맛을 제공하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2. 비야게레로 (Villaguerrero)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비야게레로는 9호선 삼성중앙역에서 하차하여 7번출구로 나와 100미터 정도 이동하면 찾을 수 잇습니다. 비아게레로는 한국에서 까르니따 타코를 처음 선보인 곳입니다. 다양한 고기 종류를 사용해 멕시코 현지의 맛을 재현하며, 초보자에게는 까르니따 타코를,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분께는 초리소 타코를 추천합니다.
매일 쉬지 않고 영업하는 이곳은 현지의 맛을 자부하는 타코 맛집입니다. 매장 영업시간은 주 7일 영업을하고 있고 매일 오전 11시 30분에 오픈해서 밤 9시 30분에 문을 닫습니다. 마지막 주문은 밤 9시 입니다. 돼지고기와 소시지를 사용한 다양한 메뉴가 매력적이며, 직접 구운 옥수수 또르띠아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타코앤칠리 (Taco & Chili)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타코앤칠리는 가성비가 뛰어난 타코집입니다. 3호선 신사역 6번출구로 나와 400미터 정도 이동하면 타코앤칠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타코앤칠리의 소프트 타코는 5,500원부터 시작하며, 가장 비싼 메뉴는 새우와 소고기 나쵸 그랑데(16,000원)입니다.
혼자 방문해도 부담 없이 푸짐한 타코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타코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주 7일 영업을하고 있고 11시 30분에 오픈하여 밤 10시에 문을 닫습니다.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요일마다 다르니 방문전 꼭 브레이크타임을 확인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타코앤칠리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타코를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좋으며, 혼자서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매력적인 타코 3대 맛집 입니다.
마치며
서울에서 멕시코의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3대 타코 맛집을 꼭 방문해보세요! 정통 멕시칸 타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멕시칼리, 현지의 맛을 자부하는 비야게레로, 그리고 가성비가 뛰어난 타코앤칠리. 각기 다른 매력의 타코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