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습도가 너무 높은 월요일이네요. 7월 21일 '미녀와 순정남' 방송에서 박도라와 백미자의 갈등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번 주는 어떤 내용이 나올지 기대되는데요. 어제 방송된 미녀와 순정남 36회 줄거리와 37회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그리고 7월 27일과 7월 28일 37회, 38회 방송은 런던 올림픽 방송으로 결방한다고 하네요. 결방이라서 아쉽지만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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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지난 주 줄거리 (36회)
7월 21일 방송된 '미녀와 순정남' 36회에서는 갈등이 한층 깊어졌습니다. 진상구는 공진단에게 아버지와 닮았다고 의심을 표현했고, 박도라는 과거 고필승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며 혼잣말을 했습니다. 고필승은 박도라가 돌아왔음을 암시하며 그녀를 찾습니다.
고명동은 박도식과 김지영을 오해하고, 백미자는 박도준에게 용돈을 주려다 거절당했습니다. 고필승의 드라마가 대박을 터트리며 그룹의 이미지까지 좋아졌고, 이사회는 고필승을 새로운 대표로 만들려 합니다. 고필승은 이를 거절하지만, 주위의 지지는 강합니다.
공진단은 형수의 아들이 후계자 자리에 오르는 것에 분노하고, 홍애교는 아들 공진단을 후계자로 삼기 위해 절차를 서두릅니다. 공진단은 김지영과 데이트를 하며 갈등이 깊어집니다.
미녀와 순정남 등장인물 갈등 포인트
백미자는 딸을 이용하려는 의도가 드러나면서 박도라와의 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 한편, 고필승은 박도라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입니다.
고필승의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드라마의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비밀이 밝혀짐에 따라 주요 인물들 간의 관계가 복잡해지고, 새로운 갈등이 발생할 것입니다. 고필승의 생모가 이일화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김선영과의 갈등도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글을 마치며
이번 주말에는 '미녀와 순정남'이 결방되어 시청할 수 없지만 다음 주말에 방송될 37회에서는 박도라와 고필승의 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사랑과 성장, 그리고 가족 간의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며, 주말 저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이 드라마를 놓치지 마세요.